가끔 조행기올려서 저 아시는분들 계시죠^^
여성으로써 낚시하면서 내가 여성조사야...낚시 무지 좋아해 라고
낚시는 열정이 있어야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요즘 제가 맘이 무척 아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울프의 이야기가 넘 않좋게 쓰여지고 또 그렇게 생각하실것 같아서..
누구를 옹호하는 글이 아니라..여기 울프의 회원인제가 또 사랑하는 맘으로 이렇게 글올립니다..
너무 사랑이 넘치셔서 또 열정이 넘치셔서 이렇게 일이 않죻게 흘러가 버렸습니다..
전 요리사입니다..그래서 두부로 예를 들어볼려구요..
콩이 두부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한지 아시는지요?
우리 시중에서 너무나 쉽게 사먹을수있는 두부..
콩을 불려 맷돌(기계)에 갈아 그것을 끓이면서 한없이 어느 순간까지 저어주어야 합니다...
끓어 넘치면 대책없이 흘러버리거든요..
그과정이 끝나면 간수를 부어 몽글몽글 순두부가 떠오릅니다..
여기서 간수역활을 해주신 분은 우리 부회장님 풍산님입니다.. 이기술 정말이지 연륜과 기술이 아니면
못하는 부분입니다..
순두부의 상태로 그냥 두면 순두부만 먹으면 되지만... 이것을 두부로 만들기 위해
성형틀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성형틀을 해주신 분은 우리 회장님 평촌님 이십니다..
성형틀에 순두부를 부어 꾹꾹눌러 두부를 만들어야 합니다..시간과 노력과 또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입니다..
이것만이 두부를 만들겠습니까
보자기 또 두부판 보조도 있어야 하고..이부분들은 운영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두부가 만들어 졌습니다..
두분모두 운영진모두 시간과 열정과 노력을 쏟아서 두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게 울프라 전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너무나 전 자랑스럽고 행복함을 느낀곳이거든요..
저희 나이 어린 여러 후배들 끌어주시고 당겨주시고..밀어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한번의 너울성 파도로 끝나고 좋은 포인트에서 우럭이 손맛처럼..짠하게..
즐기면서 지냈으면 하는 맘에 이글 올려봅니다..
너무 미천해서 글을 두서없이 쓴것 같습니다..
항상 어부지리 횐님도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종종 저도 조행기 다시 올려서
여성조사 또 아쿠아마린 음~~~ 하는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아침일찍 아쿠아마린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스럽고 더 단단한 최고의 두부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의
흔히 있을 수 있는 '마찰들'이라고 보여지는데.....
비온 뒤 땅은 더욱 굳어진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지혜와 情 그리고 폭넓은 이해심으로 단합이 잘된 울프의 모범님들이
이를 계기로 각자 자성과 반성하여 서로 화합하고 단결된 고운 모습으로
탈피, 포용하는 맛있고 멋있는 동호회로 거듭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