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도 많이 커졌고.주순이도 할머니가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백옥같이 얼굴피부가 햐예서 유난히 이뻣던 ㅂㅇㅋ호 선장님의 얼굴 피부는
몇달간 함대를 이끌어 가시느라 어느새 선장님은 아프리카 인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오늘도 강원도 인제 3분과 남양주 2분 인천4분 잠실2분을 모셨습니다.
새벽 3시부터 라면을 안주로 크~하를 시작 했습니다....6병...
크하를 하면서 제가많든 채비 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정석적인 방법과 변형적인 방법을
직접 애자와애기를 달면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이미 2차전에 정석적인 방법이 검증이 된터라 오늘은 변형적으로 해 보실것을 당부드렸습니다.
2단과3단채비 50여개를 나눠드리고 비장한 각오로 전쟁을 치루로 갑니다.
역시 다른 함대 보다 빨리 전쟁터로 갑니다.
전쟁터에 도착하니 새벽의 고요함과 적들이 언제 기습을 해 올지 몰라서 긴장을 합니다.
"백척간두에진일보"정신으로 창칼을 뽑아서 선재공격을 했으나 적들은 이미 다른곳으로
도망을 한후 였습니다.
장군님은 다른 전쟁터로 진격을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원산도 해전....ㅂㅇㅋ의 선재공격에 원산전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함대마다 삐~삐 소리의 함성에 아우성 입니다.
전투가 처음 시작될 때 아기들은 지금은 아주아주 힘이 넘치는 골리앗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한넘두넘 자수를 할 때 마다 함성과 신명이 납니다.
오늘은 새참 시간도 없습니다..우리의 작전이 있었기 때 문입니다
정신없이 5시간의 전투를 치루고 작전을 수행하러 갑니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작전명은 " 잠자는 우러기의 코털을 뽑자 " 입니다.
이동 시간에 새참과 점심을 함께 하며 즐겁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인 작전을 위하여 " 우~러~기~" 를 왜치고 크하를 큰병으로 5병을 했습니다.
드디어 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장군님의 명령에 따라 자주포로 선재 공격을 했습니다.
좌~우현 앞뒤 어느쪽 할 것없이 적들은 자수를 하기 시작 합니다.
기습공격에 놀란 적들은 어느사이.....1차성공...
2차진지로 이동 역시 공격은 성공....3차~4차....모두 공격에 성공을 했습니다.
3시간의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철수를 하려고 하니 장군님께서 다시 소총공격을
명하십니다.
명령이라 할 수 없이 다시 공격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갑순이가 자수가 아닌 시집을 옵니다.
아주 튼실하게 이쁜몸으로....크하하하하하 신명이 납니다...
주순이 갑순이 모두나와 승리한 우리를 반겨 줍니다.
그리고 한시간 전투를 더하고 부대로 돌아오니 우리 부대가 최고로 늦게 들어 왔습니다.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부대는 한가 합니다.
오늘 전투 채비는 성공적이 였습니다......
3차전을 승리한 기념과 오천해전을 15일로 저 개인은 마무리 합니다.
갑순이 포획을 전문으로...
혹 함께하 실 분이 계시면 쪽지를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용대리에서 황태덕장을 하시는 지인님께서 황태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장군님것도......)
남양주의 포걸리님은 양념장을 너무나 맛나게 만들어 오셔서 그 덕분에 헤~롱..
인천의 지인님은 아들이 휴가를 나와서 함께 했습니다.
잠실의 지인님은 박카스로 쭈~욱......
최종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더 완벽한 무기를 생산해야 겠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가랑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차전에서는 평정합시다.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