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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낚시어선 회원 여러분 대한민국에 낚시에 관련된 사람이 낚시어선 업자와 낚시인만 있는게 아님니다.

낚시관련 사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낚시 용품이 몃가지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몃천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바늘. 찌. 낚시대. 릴. 옷. 가방. 의자 등등 수없이 많은 관련 사업이 있습니다.

유통업. 판매업. 제조업. 출판업. 방송업 등등 전부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직종과 직업이 있습니다. 

우리낚시어선 업자는 낚시관련 사업 하시는 분들과 같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낚시어선 종사자들이 7일 해수부에 모이는 이유는 현제 해수부에서 시행 하려는 또 시행중인 정책이

대한민국 낚시에 관련돤 모든 산업 자체가 침체의 위기에 빠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국민 안전처/해경등의 단속에 대한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함 입니다.


현제 해수부와 국민안전처에서 추진중 이거나 용역 발주중인 내용을 보면 낚시어선의 영업구역/거리제한/

최대승선인원/복원력등이 주요 대상이며  2015년 이후 발주 허가된 선박에 대해서는 기존의 허용된 선박의 

크기에서 대폭 줄여 건조 하게끔 관련 법이 개정 되어 현 업에 종사자들은 선박 안전에 위험성 많음을 지적하고 

있는겄이 선박의 안전은 크기와 비래 하기 때문 입니다.


영업구역/거리제한의 경우 누구나 바다에서 생업을 하는 사람 이라면 시간. 경비 들여가며 멀리까지 나가기를 

좋아할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멀리 나가는 이유는 하나 입니다.

가까이 고기가 없기 때문 입니다.  해수면의 수온 상승. 자원고갈. 바다오염. 무분별한 자원 남핵등 여러 사유가

있습니다.  이제는 중국의 어선들도 자국의 영해에 우리와 같은 이유로 자원이 없자 우리의 영해까지 넘나들며

우리 어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현실에 거리제한이 현실에 맞는가 의문이 들며 해수부에서 설정한 제한 구역이 어떠한 정책 연구로 설정

되었는가 의구심이 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술 산업이 하루가 틀리게 발전하여 선박건조 기술 및 항행장비. 인적 자질등에 많은 발전이 있음에도

만들지 말고. 쓰지말고. 하지말라는게 현실에 맞는가 외 발전된 기술을 활용할수 없게 하는지...


영업구역은 도와 도사이의 경계를 넘지말고 경상남도 사람은 경상남도에서 전라남도 사람은 전라남도에서 충청도는

충청도에서 먹고 살라는 말 이며 지자체의 관리 구역을 벗어나지 말라는 겄입니다.

관리영역을 벗어나면 1차=경고. 2차=1개월 영업정지. 3차=3개월 영업정지에서  관련법 개정으로 1차=1개월

영업정지.  2차=3개월.  3차=허가취소 이렇게 관련법 처분이 강화 되었는바 관련 현 업에 종사하는 우리로서는 

고속성장하는 시대에 살면서 서울과 부산을 하루 몃차례오가는 시대에 도와 도의 경계 의미가 사라진 시대에

규제개혁/규제완화가 필요한 시대에 규제강화/처분강화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길수박에 없습니다.


최대승선인원 축소 방안은 예전 정확히는 기역 없으나 20년전쯤 되지않을까 생각되며 그당시 9.77톤 정원이

12명 이였던 걸로 기역 하며 지금은 19명 정원이며 분쇄식 변기를 달면 3명 추가되어 22명 정원 이지만

다시 예전 십여년 전으로 돌아가 13명 정원 이라니 과연 대한민국에 이렇게 법 개정이 추진된 사례가 있었

는가  알수 없으나 단순히 정원만을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십여년전 분명히 현실을 고려해 관련법

개정 되엇을 겄인대 십여년전으로 돌아 가겠다니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정책인지 생각 않할수 없습니다.


복원력과 만제 홀수선에 대해서는 현제 선박들의 제원을 현장에서 제대로 파학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복원력이라 함은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 평행 상태가 깨젔을때 다시 평행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말함인대

현존하는 우리의 선박들은 복원력 검사가 대부분 완료 된 상태인대 무었이 또 문제라는 겄인지.


과연 이러한 해수부와 관련 기관이 추진중인 관련법 개정으로 벌어질 사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우리는 대책을 강구 해야만 합니다.

과연 어떠한 사태가 벌어 질까요?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건 대한민국 낚시관련 모든 산업의 위축으로 불황 입니다.

단순히 낚시어선들만의 문제로 생각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겄이고 과장된 상황 해석으로 보실 분들도 계시

겠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대상 어종이 있으나 있는곳에 가지못하고 멀리가면 영업정지되고 정원은 절반으로

줄고 이런 현실에 낚시어선 운행 못 합니다.


선비 올라갈거 라구요?

멀리 못가니 올라간다 한들 글세요!!

그럼 승선 정원이 줄어서 문제 냐구요?

당연히 정원 줄면 유지비 많이 드니 큰배는 필요 없고 배를 줄이는건 문제 없으니 배를 줄여서 유지비 맞추면

어느정도는 될듯 하구요.


문제는 현존하는 낚시어선들이 갈때가 없고 잡을 대상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좁은 구역 안에서 경쟁하는대 대상 어종이 남아 나겠습니까.

완도의 열기/우럭 자원을 예로 들어서 보시면 몃년만에 초토화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멀리가는배 가까이 가는배 대상 어종도 서로 틀리지만 거리제한으로 일정한 구역에 서로 몰리면 

불 보듯 뻔 합니다. 

갈때도 없고 잡을 고기도 없어질 겁니다.

갯바위도 그렇고 방파제도 그렇고 

우리의 낚시관련 산업이 위축 될겄이고 낚시계 불황은 오겠조.


여기서 문제의 끝이 아님니다.

낚시 용품이 3천여 가지가 넘습니다.

3천여 가지 낚시 용품 생산 하시는 분들은 타격 없겠습니까?

유통하시는분/판매 하시는분/낚시관련 언론사.잡지사.방송국


전체적인 낚시관련 산업 불황은 올겄입니다.

우리 낚시어선 하는 분들만의 문제로 보기에는 여파가 커질 겄으로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몃몃 지역의 분들과 해수부에 우리의 현실을 알리는 차원에서 만남을 가지기 시작

했으나 관심을 가지고 사태를 파악하다보니 전반적인 낚시관련 모든 산업 위축이 올겄을 걱정하게되고

단순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상황 전개에 까지 생각을 같이하게 되어 7월7일 모이게 된것이니 우리에게

욕을 하신들 돌팔매를 하신들 우리는 7일 해수부에 우리의 절박함을 알려야할 합니다.


늦은 시간 지치고 힘든 몸이지만 뜻을 같이한 우리의 심정을 글로 옴기려니 두서가 없을수도 있고 전달이

제대로 않될수도 있습니다.

편한밤 되시고 내일은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10'
  • ?
    이제본 2016.07.03 04:07
    총대 뿌러지는 글 보고 많이들 참석 할까요?
    총 수리 먼저 해야 겠습니다.
  • ?
    뉴에이 2016.07.03 07:08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profile
    라이브피싱 2016.07.03 08:37
    작은불씨가 큰산을 태울수있듯이 시작이 중요합니다,
    힘내시구요 긑까지 열심히 해봅시다,,,~~화이팅합시다~~
  • ?
    목포의달밤 2016.07.03 09:50
    해수부에서 새로 개정되는 법조황으로 전국의 유어선 관리 한다면 선사 보다는 낚시하는
    조사님들 부담이 지금보다 3갑절 은 더받습니다
    원인은 세월호와 돌고래호 사고로 해경이 국민이나 정부로부터 엄청난 수모를 격은후
    정부나 국민에게 먼가 달라 젓다는 강한 멧세지를 남겨야 되는데 그 희생양을 어느것을
    잡아야 할까요 조금만 어선 가지고 통통 거리고 어업하는전국의 어민을 상대로 화풀이
    해야 할까요 아니면 각 섬마다 다니는 객선이나 관광선을 잡아야 할까요
    두곳중 한곳만 타겟을 삼아도 해경이 아니라 안전청 자체까지 해산 되어야 할겁니다
    그럼 가장 만만한것은 생업과 좀 떨어지고 힘없는 유어선이 해경에게 가장 안전한 먹이감 입니다
    낚시는 레저로 취미 생활이니 생업과 상관없고 하니 안전을 핑게삼아 낚시꾼과 유어선을 압박하여
    자신들의 영역을 확대 하려는 아주 치졸한 발상 입니다
    해수부 장관이 누구 인가요 낚시를 싫어하는 한사람 일겁니다
    어는분 댓글에다 달은글 여기에도 달아 봄니다
    안전청에서 제일 만만하게 보이는곳은 낚시인과 낚시 선사들 입니다
    전국의 낚시업과 낚시인을 대변할 떳떳한 협회하나 없는것이 이런 대우를 받는거 아닌가 생각 됩니다
    역시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격언이 절실이 느껴지는 현실 입니다
    골프의 힘 10%만 낚시업에 있어도 이런대우 안받습니다
  • ?
    또다른나 2016.07.03 10:05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하지만 함께할 수 없어 유감입니다.
    귀하의 지역에 한선사가 선비 인하했다고
    개 밥그릇을 만들어놨지요?
    그선사 망하든 흥하든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낚시인들이 그런 선사를 선택할 기회를
    차단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 ?
    행복한꾼 2016.07.03 13:00

    수많은 분들의 생업이 걸린 일에 도움은 못드리면서 태클?성 답급이라 죄송합니다.
    몇달전에 여수선사가 완도에서 영업하는 열기배를 이용햇을때  선장님의 하신일에 몇자 남깁니다.
    선비문제와 여수배들이 완도 들어와서 영업한다고 해상에서 싸우실때는 언제고 이제는 거리제한을 운운 하십니까? 다른거는 몰라도 거리 제한은 선장님이 더 좋아 하셔야 할꺼 같은데요? 선장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선장님배 2회 이용해본 사람입니다, 그날 해상에서 육두 문자써가면서 싸우시고 배로 밀어부치면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시는거 보고 다시는 선장님배 이용 안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입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겟으나 암튼 그날의 두 선장님 행동은...에휴, 저도 낚시인으로서 참으로 답답하여....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의 바다를 마음대로 못간다? 중국배는 불법으로 제집 드나들듯 다는는데.....에휴

  • ?
    묵골 2016.07.03 13:11
    선사를 낚시인의 입장으로...
    해수부를 선사의 입장으로 바꿔서 읽어보면.....
    낚시인들이 그렇게 선비와 서비스개선을 외쳐대도
    힘이 없고 대표할만한 조직도 없는 낚시인들에게
    귀기울여줬던 선사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 ?
    옵스 2016.07.03 23:48
    7월 7일이 낚시인을 압박하고 권리를 제한하는 듯한 불안감 조성.......?
    유선사들의 영업에 변화와 함께 기존영업 형태와 다른 법개정이 제정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님의 글에는 낚시인의 권리나 편의,보다는 선사들의 밥그릇에 변화가 올 것 같아 우리 조사님들을 끌어들이려 하는 듯한......
    언젠가는 이런 일이 예견된 전제였지요. 그런데 무척 앞당겨진 느낌입니다. 자승자박이라고 말할 수 밖에 달리 할 말이.......
    그동안 선사들의 횡포를 뒤돌아 보심이......먼저 반성이나 사과의 뜻은 보이지 않고 동참에만 호소.......
    7월 7일을 기회로 낚시계에 투명하고 깨끗한 문화가 조성이 되길 바랍니다.
  • ?
    풍산 2016.07.03 23:47
    이 시점에서 선사의 안타까움을 조사님들께서 모르것 습니까?
    알면서 동조를 못하고 지난 날 선사들의 행위에 한마디씩...
    더이상 동조를 얻으려 하지말고 그 동안 조사님들의 목소리 무시함을 반성하시고 상호 생존할 방법을
    야기하는것 어떼요?
    바다 선상 낚시 못가면 민물 낚시 가면되고 아님 낚시 접어 버려?
  • ?
    목포의달밤 2016.07.04 12:40

    여기에 잘됫다고 하시는 조사님들 말대로 새로운 법안으로 낚시들 합시다요
    세종시 가봐야 어차피 도움도 안되는 분들이라 여기서 콩이니 팥이니 따지봐야
    머 달라질거 있나요 언제나 그자리가 그자리 입니다
    선비 지금보다 몆배가 오르던 취미는 취미 입니다
    다닐 분들은 다니고 접을 분들은 접고 던 아까우면 먹는것도 아끼는데

    취미도 접어야 하겠지요~
    저는 어떤 법안이 통괴되던 낚시는 다닐 겁니다
    10여명 태우고 가면 줄걸림 없어 낚시하기 편하여 아주 좋을거라 생각되고 괘안네요~
    근런데 왜 골프는 그린마다 수십만원 차이가 나는데 이런 인하요구 봄이 안일어 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슬슬 봄을 조성해 볼까~ 혹시 그린에서 골프체로 안맞을런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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