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갈치조황보면 거의 급작스런 날씨가 안좋아져서 조기입항 아쉬운철수 등등입에 침 발라가면서 글씁시다
하루이틀 바다 나간것도 아니고
제일 승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할사람들이
끝까지 개기다가 해경한테 철수하라는
지시가 내려올때 마지못해
철수한다는 등등
언제까지 생명을 담보로 돈벌이에만 급급하여
눈 뻘개갖고 돈을 버실건지
참 답답하네요
보아하니 12시 좀 넘어서 들어왔을거같은데
보통 오후2시 출항하여 다음날6시면 입항하니 16시간 선비18만원이면
대충 시간당 만원꼴이니 낚시못한시간만큼 환불받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시대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