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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남해의 동해(冬海)를 다녀오다..

 

짙은 서정의 군청색 겨울바다...

모든 생명의 시원(始原)이며, 무한한 생명력과 포용력으로 우리를 언제나 변함없이

조건없이 안아주는 어머니 품속 같은 곳, 

 

예보가 한주내내 계속 질풍노도의 남해 바다지만 마약같은 강한 중독으로 인하여

포세이돈 말들을 앞세워 달려드는 험랑도 전혀 겁나질 않습니다.

그 변덕스럽고 거만한 겨울바다, 그렇지만 도도하다가도 정겹기만 한 그런 바다 매력에

빨려들어 6~7일날  다녀왔습니다.

 

별따기 보다 힘들다는 황금같은 주말 예약인데도 불구하고 성난 바다가 무서워서 인지

단출한 출항으로 다도해 섬들을 돌아 바다와 함께 달리기 합니다.

 

우리들은 명마 포세이돈 말들을 타고 파도타기를 합니다.

날씨는 반청반담, 바람은 거세지만 차거운 해풍은 꿉꿉한 여름바다와 달리 몸과 마음을

가볍게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붉게 타오르는 일몰의 여유에 삶의 성찰을 얹고선 채비를 준비합니다.

 

입수 하자마자 괜찮은 씨알들이 서너마리씩 계속 올라옵니다.

옴마나!~ ..... 이러다간 지난번 처럼 12시 이전에 만쿨 도장?

이거 안되겠는데?..... 쿨러 밑에 넣어 둔 얼음을 다 버리고 약간만 깔았습니다.

앗싸!~ ..... 금세 바닥이 보이질 않을 만큼 재미난 수확이 연속입니다.  

 

음력 15일, 보름달이 두둥실 뜨면서 입질이 희안하게 뚝 끊깁니다.

"환장 하겠네! 저 놈의 달!!" 중얼거리게 됩니다. 

월명의 저주가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배 주위는 세찬 바람을 뚫고 힘겨운 나래짓을 하는 갈매기떼가

마치 천하장사 우승 때 뿌려지는 오색종이처럼 휘날리듯 몰려들어 아우성입니다.

 

소강상태, 잠시 여유를 타고 따끈한 커피 한잔을 즐깁니다.

수평선에 걸쳐진 불야성을 이루는 집어등 불빛들, 갈매기들의 환상춤, 

환하게 밤바다를 밝히는 달빛 윤슬, 뱃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

이러한 겨울 밤바다의 낭만, 그 속에 나,

 

어울리지 않겠지만 이럴 때,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만 있다면... 

 

어디선가 들려옵니다.

80년대 유명한 우리들 친구, 유영석의 '겨울바다'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보며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는 이런 얼토당토치 않는 내가 얄미운지 거센파도에

내 마음을 한없이 내동댕이 칩니다.

그러고서는 곧추세우더니 감성을 한바탕 뒤집어 씌우고 물러갑니다.

 

1시 까지는 입질이 없기도 하고 너무 추웠는지.. 

거의 다 선실에 들어가 나와 함께 두 사람만 낚시를 합니다.

2시경에 "에라!~ 어느 정도 잡았으니 오늘은 월명인지 뭔지 이렇게 바람까징... 다 틀렸어!~ "

짐을 다 싸 놓고 선실로 직행!~ 그리고 달콤한 꿈나라로 향했지요.

 

아침을 맞이 하는데, 이런 황당무계한 일이..

달이 진 3시부터 쏟아진 갈치로 내 옆에 계셨던 분의 만쿨도장을 보란듯이 찍었고 

다들 쿨러조황을 보입니다.

나만 자고 있었고 다들 일어나 톡톡한 재미를 보았다고 하네요...

"허허허!!~ "그렇게 입질이 좋았으면 좀 깨우지"

"주야조사님은 채비를 다 걷고 들어 가셨길래 낚슈생각 엄는줄 알고 깨우지 않았쥬."

"옴마?!~~~~" 할 말이 없습니다.

 

내일 두고 보자!...

 

그 다음날은 웬수 같은 달이 떠 오릅니다.

별들이 하늘을 별바다를 만들고, 장판같은 수준의 잔잔바다...

옴마!~ 입질이 어제와 달리 첨부터 무반응입니다. 

우째 이런 일이...

어제 같으면 쿨러 밑바닥을 충분히 깔았을텐데...

 

달을 보니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구름이 달을 어디로 데리고 간 모양입니다.

올~커니!!.. 어제 새벽에 놓친 황금 기회가 오늘은 일찍 오는구나...

이제부터 환장하는 입질이 오겠지....

 

허나....

간간히 바닥층에서 한두마리씩 간사한 입질에 재수없이 걸려 올라 온 놈들 뿐입니다.

수심 80m, 수온이 14.5'c, 붉은 무리속에 파란 물질들이 줄을 타는 어탐기엔

분명 갈치군이 잘 형성되어 있건만....

 

시계는 새벽 4시를 가르키는데, 어시장은 파장(罷場)기운이 감돕니다.

갑자기 계절풍인 북서풍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파고가 높아지고 비가 내립니다.

옴마!~ 웬일이야~~ 비가 내리면서부터 입질이 잦아 듭니다..

"우짤꺼나!!... 이 무슨 조화인감.."

 

비옷으로 갈아입고 열심히 수류탄을 던지며 총질을 해 댑니다..

3~5피씩 끌려 올라오넹...

아직까지 쿨러 바닥을 겨우 면했고, 이런 상태로 잘 하면 반쿨은 되겠는데...

 

"에! ~ 날씨가 계속 나빠지고 비도 세차고 바람이 거세어지니 철수를 해야겠습니다."

1호의 정선장님의 억센 경상도 사투리가 뱃전에 울려 퍼집니다.

방송에 갈매기들도 알아 들었는지 미련을 접고 보금자리로 떠나갑니다.

옴마! 벌써 5시....

 

배만타면 시간이 우째 이리도 잘 갈꺼나...

밤배건 낮배건 간에... 배만타면 웬수... 시간이 총알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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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 또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거의 정확했습니다.

둘쨋날, 둥근해가 바다위로 환하게 떠 오르면서 윤슬의 아름다운 물비늘을 만들어 냅니다.

11시가 되더니 달님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새벽 3시가 되더니 바람도 거세지며 비가 내리면서 세찬비로 바뀝니다.

어이구!~ 이때부터 입질이 제대로 오기 시작하는데, 기상악화로 철수를 명합니다.

'배철수' 정말 제가 싫어하는 가수입니다.. 안철수가 좋은데..ㅋㅋㅋㅋ

 

 

(1)  갈치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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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갈치만 골라 알류미늄 수세미로 비늘 벗기고 토막을 내어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김장 양념에 버무려두고 4시간 정도 숙성시켜 둡니다.

비늘을 벗겨내는 이유는 혹시 먹는 사람이 갈치비늘에 함유된 '구아닌'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이

드시면 혹시 모를 복통을 일으킬 염려가 있어서 입니다.  

(이런 은비늘의 구아닌 성분은 60도 이상 가열하면 쉽게 소멸합니다.)  

 

12월 9일날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 마누라와 단 둘이 함께 만든 갈치김장 및 젓갈담기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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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담을 그릇 맨 밑에 양념된 갈치토막을 널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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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된 갈치김장인데, 밑에 깔린 갈치는 약 2~3달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

그때부터 갈치를 꺼내 드셔도 됩니다. (더 오래 되어도 좋습니다.)

이 때부터는 갈치의 뼈는 숙성기간을 거치면서 뼈가 다 삭아 뼈의 이물감을 느끼지 못하게 될 정도가 되지요.

 

드실 때, 김치와 함께 싸서 드시면 비리지도 않으면서  칼칼하면서도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시원한 느낌의 식감을 맛 보실 수 있지요.

칠성사이다가 부럽지 않다고나 할까?..ㅎㅎ

이럴 때 궁합은 소주보다 막걸리가 더 잘 맞다고 봅니다....^^

 

이런 방법으로 갈치김장 담으시는 분도 계시고 또 양념을 배추속에 넣을 때,

위의 양념된 갈치토막을 함께 사이 사이에 워넣는 분도 계십니다.

그 방법도 아주 좋은 방법이나

가족 모두가 갈치김장을 선호하면 속속히 넣어 드실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비위가 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이 방법으로  올려 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갈치육젓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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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갈치육젓 담기입니다.

잡아 온 갈치가  싱싱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을 깜빡이면서 얼음속에 편안히 누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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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속에 부유물이 전혀 없는 깨끗한 내장만 골라 별도로 모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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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속에 갈치의 미끼가 잔뜩 들어있는 내장은 손질하기가 버거우니 이런 것은 그냥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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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단 두토막을 낸 갈치를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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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천일염을 사용하여 절이게 되면 맛이 약간 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천일염의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쓰지않는 맛과 빗깔도 곱게 나오게 되지요. 

소금의 비율은 약 25%가 좋고 아파트 베란다 같이 기온이 좀 올라가는 곳에는 30% 정도가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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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리그릇에 꼭꼭 눌러 넣어둡니다.

프라스틱 용기는 유해물질이 염려되어 비추입니다.

가능하면 숨을 쉰다는 질항아리에 넣어 숙성시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구하기가 어려워 가까운 시장 그릇 가게에서 유리그릇을 구입하여 담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위에 넉넉히 넣어 마감하면서 깨끗한 돌을 얹어 밀봉시켜 시원한 곳에 둡니다.

돌 구하기가 어려우시면 작은 페트병 2개 정도에 물을 담아 넣어 두셔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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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되어가면서 젓국이 많이 생겨납니다.

곰삭은 젓국 위로 갈치육이 나오질 않게 주기적으로 눌러 주시고 돌이나 물 담은 작은 페트병으로

함께 누르게 하여 주시면 1년후에 제대로 된 믿을 수 있는 최고의 갈치육젓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응달에 보간 후 일년정도 숙성을 거치면 살이 어느 정도 곰삭아 양념에 버무려 먹을 수 있습니다.

머리와 꼬리는 잘라내 다시 그대로 넣어 보관하고 몸통만 잘게 썰어 매운 풋 또는 붉은고추와 마늘을 잘게 썰고

양파에 무쳐 그기에다가 하얀밥을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절로 됩니다.

또한 깍두기, 총각김치에 잘게 썰은 곰삭은 갈치를 넣어 먹으면 고유의 비린내 없는 씹임성과 함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내어 줍니다. 

 

좀 더 오래 숙성시켜 생긴 이 젓국을 고추장 담을 때 또는 김장 양념에도 요긴하게 쓰이지요. 

젓갈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칼슘함량이 높은 알카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적당히 섭취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저는 어떤 젓갈이던지 무척 좋아합니다.

어머니께서 전라도 분이시라 단지마다 담아놓고 먹던 젓갈..

무엇이든 대충 버무려도 손끝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 나던 맛과 향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삽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살면서 전라도 식당(여수식당,군산식당,목포식당,광주식당, 전주식당 순천식당 등등)이라면

무조건 들어가 백반을 시키지요.. 지금까지 맛에 대한 실망을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ㅎㅎㅎ

 

최면에 걸린 이런 전라도 음식의 특징은 삭힘과  절임이 결정체이며, 발효음식의 종합 예술인 김치로 완성하지요.

간이 잘 맛고 대체로 풍성하며, 깊고 은은한 개미진 음식들...

나아가 풍류스럽기까지 하다고 할까...

 

곰삭은 맛의 대명사인 젓갈들이 그 음식에 요소요소에 들어가서인가 싶습니다. 

젓갈중에 갈치젓이 귀하게 대접 받으며 무척 비싸게 팔립니다.

이 갈치젓...  한번 빠져들면 그 맛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는 貴하고 高한  삭힘의 미학음식...

 

조금만 수고하신다면

우리 낚시인들만이 누리는 특권이면서 영광이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3) 갈치속젓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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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속젓 이야기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깨끗한 내장만 분리시킨 것을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소금 약 15% 정도만 넣고 휘휘 저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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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함께 저어 둔 갈치속젓의 모양이 벌써부터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시중에서 파는 갈치속젓은 이런 내용물만 별로로 모아 청결하게 제조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내장은 그대로 머리와 꼬리까지 한꺼번에 모아 비 위생적으로 만들어 낸 것들이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위생적인, 제대로 된 '갈치속젓'을 여러분도 좀 귀찮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내 가족 건강은 내가 지켜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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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자를 적어 냉장고 구석에 쳐박아 두고 6개월 후 꺼내 보시면 완전 곰삭은 상태로 주인을

환하게 맞아 드릴 것입니다. 

이쁜 삭깔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를 좀 풀고 싱싱한 풋고추에 빨간 익은 고추에 마늘 썰어 넣고,

생강 좀 갈아 넣고 당근도 작게 썰어 넣고 무쳐 다시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세요.

그리고 먹을 때마다 적당하게 덜어 참기름과 잘게 썰은 양파와 파 그리고 후춧가루 뿌려 먹으면 덜 짜고

입맛을 완전 사로잡는 맛의 양귀비가 될테니까요...

맛있게 드시면 그것이 보약이요 정력제 아닌감유..ㅎㅎㅎ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귀한 국민생선 갈치...

생활에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야조사 씀

14.12.11

 

 

Who's 晝夜釣思(주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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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2'
  • ?
    레드샤크 2014.12.11 07:40

    진작 좀 알켜주시지여 갈치시즌이 끝나버려서 천상 내년에나 써먹어여겠읍니다.
    요거 만드시느라 고생많았겟읍니다.
    정말 귀한 정보이고 자료입니다... 애쓰시는 주야님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08:26
    죄송합니다. 레드샤크님..^^
    우리집 김장하면서 사진 찍고 올리려다보니 그렇게 되어 송구합니다.
    내년에 많이 잡으시고 여러가지에 응용하여 담아 보십시오.
    저의 집도 2년된 갈치젓을 3시간 달여 헝겁천에 내렸더니
    그 맑고 고운 색으로 갈치향이 너무 좋아 겉절이 무침이나 젓갈류가 필요할 시
    이 갈치육젓을 사용합니다.
    늘 행운이 만땅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레드샤크 2014.12.11 11:50
    설명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주에 갈치낚으러 가시거던 쪽지 좀 주십시요. 따라붙을랍니다.
    몇번갔지만 갈때마다 실렷이 없어 그런지 조과가 별로였습니다.
    주야님 따라 붙으면 대박날 느낌이라서...^^*

    여하간에 늘 ㅍ고급정보를 아낌없이 퍼주시는 울 주야조사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0:45
    알겠습니다. 샤크님, 저를 따라 붙으면 대박이라?? ㅎㅎㅎ
    몹시 부담이 됩니다만, 하늘에 맡기고 갈치회에 이슬이 한잔은 어떠신지요?
    다다음주에 혹여 가게되면 쪽지나 전화번호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
  • profile
    감성킬러 2014.12.11 08:20
    글을 올리신 시각이....허걱....00:07....
    영감님들은 초저녁 잠이 많고 새벽잠이 없으시다더니....일러도 너무 이른 시각인 것 같습니다.ㅋㅋ
    갈치를 김치통 밑에 깔고 김장 김치를 올려도 시원한 맛이 스며 드나 봅니다.
    확인해 보게....잘 익으면 한 통만 주세요.ㅎㅎ
    그리고....본문 중....

    <겨울바다는 이런 얼토당토치 않는 내가 얄미운지 거센파도에
    내 마음을 한없이 내동댕이 칩니다.
    그러고서는 곧추세우더니 "감성"을 한바탕 뒤집어 씌우고 물러갑니다.>

    겨울바다가 왜 주야조사님께 저를 한바탕 뒤집어 씌웠는지....상세한 해명(?) 부탁드립니다.ㅋㅋ=3=3=3=3=3=3=3=3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08:33

    시간이 없어 밤부터 작업을 하여 올리다 보니 좀 늦었어요~
    이른게 아니고 늦었지...ㅎㅎㅎ
    보통 토막 갈치를 김장속에 박아 두는데, 민감한 사람들은 비릿한 갈치냄새가 싫어
    갈치김장 자체에 거부감을 느낀다고 하여 맨 밑에 깔게 하는 방법을 택했지요.
    이렇게 되면 위에 있는 김장엔 비린내가 전혀 없게되고 선호하는 분들은
    통안의 김장을 다 먹고나면 남은 김장국물에 잘 숙성된 갈치를 맛볼 수 있어
    이 방법을 많이 애용한다고 하여 올렸답니다.

    ㅋㅋㅋㅋ
    그러고서는 곧추세우더니 "감성"을 한바탕 뒤집어 씌우고 물러갑니다.>

    옴마!~ 오타넹...ㅋㅋ
    그러고서는 고추세우더니 "감킬"을 한바탕 뒤집어 씌우고 물러갑니다.> 요게 맞는데..ㅋㅋㅋ
    자세한 해석은 다른 분들께서 더 잘 하시겠지요..ㅎㅎ

  • ?
    몽돌(배석철) 2014.12.11 09:24
    조행기부터 갈치젖 속젓 김장 많은것을 배웟습니다
    작년에는 갈치젖2년후에먹는걸로 쓰셧던데 이번 에는
    좀 빨라젓네요 작년에 담은것 먹어도되겟네요
    항상 재미있는 주야조사님 의 글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0:51
    몽돌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올려도렸던 레시피는 자세히 보시면 갈치육젓이 아닌 갈치젓을 담는
    레시피였습니다. 2년동안 묵히면 거의 곰삭아져 뼈만 앙상한데,
    이번의 갈치젓 레시피는 육젓을 먹기 위한 목적으로 올렸기 때문에
    1년 보관 후 어느 정도 곰삭은 갈치살을 요리해서 먹는 것이라 다르지요.
    몸통만 먹고 머리와 꼬리 부분은 다시 젓국에 넣어 1년을 더 보관하시면
    완전 갈치젓이 되는 것이라 봅니다.

    내년에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바다상록수 2014.12.11 09:27
    눈으로 즐기고
    글로서 느끼고 주야조사님
    내년에는 저희집에서도 실험 할께요
    벌서부터 군침이 돕니다
    언제쯤 맛 보기가될련지요
    향기로운 아름다운글 잘 읽고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0:54

    바다상록수님 고맙습니다.
    내년에 잡으시면 많이 담그셔서 아주 고소하고 담백한 갈치젓 또는
    갈치김장이 될 수 있기를 빕니다.
    오늘 안과에 잘 다녀오셨는지요.
    수술결과는 또 어떠신지...  많이 염려 됩니다.
    당분간 푹 쉬시면서 치료 잘 받으시길...

  • ?
    진남이 2014.12.11 10:19
    날씨도 좋지 않은데도 이틀동안 멀리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좋은레시피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늘 건강하세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0:56
    진남이님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는 새해는 온통 님의 축복으로 시작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고천거사 2014.12.11 10:21
    오랬만에 뵙습니다 사는게 뭔지 산에미처 살다보니 이젠 바다가 그립습니다
    주야조사님 잘 지내시죠 여전히 왕성한 활동 보이시네요 이렇게라도 인사 드립니다
    갈치김치 갈치젓 아주 맛나게 보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0:58
    거사님이 오셨네요.. 이제 하산하셨나봅니다.
    눈이 많이 오면 위험하니 산에서 내려와 신림동에 첩거하지 마시고
    이 쪽으로 와여~~ 소주 한잔 하십시다..
    그동안의 못다한 야그 많을테니.. 눈꽃같이 하얀 이야기 나누자구여~~
    고맙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profile
    카파(이찬영) 2014.12.11 10:43

    풀치만 잡아오셨나 ~~

    젓갈맛이 일품이죠...ㅎㅎㅎ

  • ?
    레드샤크 2014.12.11 11:51
    카파님 오랫만입니다..
    2년전에 고쳐주신것 지금도 왱왱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카파(이찬영) 2014.12.11 12:45
    레드샤크님 반갑습니다.
    잘쓰신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1:01
    카파님, 풀치만 젓 담고 좀 큰 것들은 잘라 손주 주려고 냉동시켜 놨지요.
    이 녀석들이 너무 잘 먹으니 손질할때부터 즐거움이 넘칩니다.
    올해는 여수에서 뵙는가 했지만 불발,,,ㅋㅋㅋㅋ
    천상 내년에나 좀 뵙시다.. 건겅하시구요..^^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4.12.11 11:01
    흐미..입맛이 저절로 도네요 ^^
    낚시만이아니라 요리부분까지 마스터 하시네요..
    역시 저의 롤 모델 다우십니다..^^
    건강하세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1:04

    감사합니다. 롤 모델까지야....
    저도 늘 울 이어도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올해도 오작교를 타 보지도 못하고 자동이별이네요...
    감킬님이 다리를 놔 줄 것으로 맏었는데...
    다리를 걷어 차버렸다는... 들리는 소문.... 밉다..ㅋㅋㅋㅋ

    을미년 양띠 새해에는 양처럼 순하게 살며 싸우지 말고..ㅋㅋㅋ 사이좋게..ㅋㅋㅋ

  • ?
    까치죠 2014.12.11 14:41
    이제 담그셨는데 벌써 먹을대 모습에 입속이 흥건합니다 ㅎㅎ
    저는 나눠주기 바쁜데 언제 저렇게 담가보나요 ㅎㅎ
    한 3박4일 댕겨와야긋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1 21:06
    까치죠님 고맙습니다.
    생갈치로 선물 드리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액젓 또는
    젓갈로 제조하여 드리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언제 함께 떠나시지요.. 옆에서 거들겠습니다..^^
  • profile
    마라톤짱 2014.12.11 22:33

    나름 갈치젓갈도 담고 김치도 담그고 액젓도 만들어 형제들 나눠주다보니
    일년을 넘기지 못하고 동나는데
    올해 담가놓은 갈치는 2년은 묵혀봐야겠습니당.

    낚시에 김장에 흐미
    수고가 많으셨네요,

    갈치에 대한 좋은 여러정보 얻어갑니다.

    담주는 바다사정이 좀 나아지겠지하고 기대만 합니다...

    작년12월 갈치 2번출조(초하고 말에는 제주도 출조하여)하고
    금년1월 그 보상으로 여섯차례 출조하였었는데
    올12월의 바다도   아무 때나 접근 못하게 상당히 고고해지려하네요....

    좋은 밤되세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2 08:04
    아침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마라톤짱님..^^
    오늘 날씨는 올들어 제일 춥다고 합니다. 건강에 갹별한 유의를 바라며..
    액젓을 내려면 2년간의 숙성이 필요합니다.
    그맇게 되면 본문에서도 말씀 드린것과 마찬가지로 살이 거의 물러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는 것입니다.
    3~4시간 달여(오래 달이면 물이 증발하여 적어질 수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알맛게 붓고)
    만드시면 정말 최고의 액젓이 되는 것이지요.

    담주에는 바다사정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대박나십시오..^^
    감사합니다.
  • ?
    잉어꾼 2014.12.13 04:32
    올려주신 갈치김장 담그는 래시피와 젓갈담그는방법 저는처음접하여봅니다만
    참으로 맞갈스럽게 보이네요~진즉에 요런방법을 알앗더라면 저도한번 해보앗을테데요
    갈치속젓과 젓갈은 저도참좋아하여 집근처에있는 소래포구시장에서 사다먹는데요
    어떨때는 맞이좋다가 또.어떨때는 그맞이꼬리꼬리하고 역하여 종잡을수가 없엇는데
    다그렇지는 않겠지만 역시나 이익을목적으로 만드는것인만큼 만드는데 소홀한점이있었군요
    내년에는 부지런히 다녀서 저도한번 갈치젓갈.속젓과 갈치김장한번 담궈보아야겠읍니다
    언제나 좋은정보 좋은말씀 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글구 고맙읍니다~~~
    늘.건강하시구 행복가득하신 나날이 되십시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3 07:17

    울 잉어꾼님,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제가 갈치에 관련한 레시피를 좀 늦게 올렸지요? 죄송해요..

    우리집 김장이 늦었고 이 때를 맞춰 갈낚을 했답니다.
    갖 잡아 온 갈치라서 그런지 너무 싱싱하여 욜해의 김장은 최고급 김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잉어꾼님도 이 글을 잘 보시고 내년에는 꼭 3가지 갈치 삭힘의 미학에 빠져 보시길 원합니다.
    사모님께서 워낙 음식 솜씨가 좋으시니 아마도 최고의 김장과 젓갈을 담으시리라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상업적으로 담은 젓갈은 위생면이나 내용물 면에서 비위생적이거나
    부실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잡아 담으시면 내 가족을 위한 밥상은 최고의 밥상이 되는 것이지요.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돌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옹달 2014.12.15 13:05
    깨알파도가 부서지며 속삭입니다 ᆞ 달님아 ᆞ넌 너무나 커버렸어 은비늘 친구들도 널 피해 도망쳐버리잖아 ᆞ 하지만 난 변함없이 네가 좋아~ 넌 언제나 어김없이 날 찾아와 주니깐ᆞ단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었어 ᆞ 너의 노란 빛향기가 항상 그리워ᆞ
    너를 향한 나의 이런 마음을 사랑이라 불러주는 이가 있어 ᆞ 누구보다도 바다를 사랑하는 분이야 ᆞ달님아 너도 알지? 달님아 ᆞ우리 그분을 위해 이담엔 휘황찬란한 은빛축제를 밤새워 열어보자꾸나♡♡♡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16 00:49
    시인이십니다... 옹달님..^^
    옹달님... 너무 이기적인 생각....
    달에게 미안한 생각이...^^
  • ?
    부산공항낚시 2014.12.19 14:49
    안녕하십니까^^부산 공항 박~~입니다^^
    내년 갈치시즌에 젓갈 좀 가지고 오이소 ㅎㅎ
    암튼 올 한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조만간 완도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20 08:20
    박사장님 어서오이소~~~
    올해 저도 울 박사장님 만나 무척 반가웠고 뵐때마다 즐거웠었지요.
    갈치시즌을 접고 본격적인 열기시즌이니 또 완도에서 뵙게 되겠네요.
    언제나 화끈한 모습과 즐거움을 주시는 울 박사장님.
    내년에도 만족한 조황유지로 함께 하시는 낚시가족들께
    즐낚,안낚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
    바다객 2014.12.19 18:25
    흐미나 갈치는 버릴게 하나도 없고 못하는게 없네요. 그런데 그느무 갈치를 잡을려면 많은 시간과 노동력(?)과 경비와 장비를 무시 못하는게 일반적인 사항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작년에 뱅기(저가항공)타고 제주도에 갈치사냥을 갔다온 사실도 있다만, 그거 쉽고 즐거운 일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때 갈치 풀치 합쳐서 약80마리정도에 고등어30마리 삼치2마리의 전과(?)는 올렸습니다만,
    그나마 집에마눌께서 친척들과 친구들한테 광고(?)를 해 놓아서리 다 나누어 주고나니 갈치15마리에 고등어5마리 참치1마리만 남더라구요.
    그것 적당히 손질하고 건조하고 보관해 놓으니 정말 맛있고 좋기는 한데 주야조사님 같이 그런 여러가지 요리(?)는 못해봤지만 정말 그때의 그맛이 새록새록 하기만 한것 같네요. 좋은정보와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4.12.20 08:43
    바다객님, 귀한 시간 내어 정성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갈치낚시는 많은 시간과 함께 경비도 많이 들지요.
    이동하는 육지 교통수단이나 항공 또는 비단 면세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선사쪽에서나
    지금의 상태가 유지된다면 내년에는 먼길 이동 버스비나 선비의 인하요인으로
    발생되면서 전체 경비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아마도 누군가가 선사 상황에 따라 선비나 버스비를 내리게 되면
    소위 말하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가난한 울 조사님들 가정경제에 제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대가 됩니다.

    저도 올해는 비교적 안정된 조과물의 수확을 가져왔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빈작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생갈치 선물도 좋지만,
    바다객님,
    내년에는 갈치육젓을 담아 이 또한 나눔의 미학을 가져보시지요.
    아주 좋습니다.

    새해 건안하시고 더욱 알찬 설계로 을미년 새해가 온통 님의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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