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무엇인지요 시각,후각등등 뭐 여럿이유가 있지만
본인취향이 답인지...
답좀 달아주십시요..
제경험으론 우럭이 안가리는 것 같은데요... 어 그거 참..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85 | [장비관련] | 리튬 배터리 자작시 세심한 주의 필요합니다. 3 | 2009.07.01 | 4635 |
1584 | [낚시일반] | 갈치낚시입문 하려고함니다 노하우좀 일러주세요. 8 | 2009.07.01 | 5862 |
1583 | [조행후기] | <font color=red>⑦</font>왕초짜 [타조]의 일곱번째 조행기 15 | 2009.06.30 | 5112 |
1582 | [조행후기] | 아내와의 두번째 출조길(설레임, 즐거움, 아쉬움, 미안함, 고마움) 11 | 2009.06.29 | 3626 |
1581 | [기타] | 최악의날 15 | 2009.06.29 | 4698 |
1580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야간 우럭 낚시 1 | 2009.06.29 | 5267 |
1579 | [조행후기] | <font color=blue>[Aqua<font color=red>M</font>]</font>고민 많았던 출조길... 16 | 2009.06.29 | 4049 |
» | [낚시일반] | 오징어채 7 | 2009.06.29 | 4856 |
1577 | [조행후기] | 28일 장비 테스트겸 손맛보러 다녀왔습니다 8 | 2009.06.28 | 3751 |
1576 | [낚시일반] | 선배님 선배님!!! 베어링도레의 방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4 | 2009.06.27 | 4210 |
1575 | [조행후기] | <b>[풍산]<font color=blue>⑧</font></b>출조길에 웬 노래방??? 30 | 2009.06.27 | 4967 |
1574 | [장비관련] | 릴의 조작방법좀 알려주시와요. ^,.^* 3 | 2009.06.26 | 4496 |
1573 | [장비관련] | 봉돌무게 알려주세요. 3 | 2009.06.26 | 14066 |
1572 | [장비관련] | 전동릴 궁금한점있읍니다... 1 | 2009.06.26 | 3658 |
1571 | [장비관련] | 시마노3000h문의 12 | 2009.06.25 | 4149 |
1570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배낚시 선장님들께 부탁합니다. 5 | 2009.06.24 | 4554 |
1569 | [조행후기] | 지인 들과 경원7호 타고 참좋은 낚시였습니다 25 | 2009.06.22 | 4840 |
1568 | [낚시일반] | 태안 군수배 바다 대회 조금 상세히 아시는분? 10 | 2009.06.22 | 4216 |
1567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 ㅡ,.ㅡ 10 | 2009.06.20 | 4220 |
1566 | [장비관련] | 전동릴 밧데리 추천 부탁,,,,, 18 | 2009.06.20 | 12556 |
1565 | [기타어종낚시] | 광어와 도다리 쉽게 구별하기 7 | 2009.06.20 | 7394 |
1564 | [낚시일반] | 내일 출조하려는 유선사의 마음 좀 알려주세요 8 | 2009.06.19 | 3786 |
1563 | [낚시일반] | 참우럭 , 개우럭 뭐가 다른가요? 8 | 2009.06.18 | 8249 |
1562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싸모님 안계신 시다맨의 하루^^;; 14 | 2009.06.18 | 4063 |
1561 | [장비관련] | 파워코드 관리에 대하여 9 | 2009.06.18 | 4157 |
1560 | [낚시일반] | 선배조사님들의 지도편달 바랍니다..^^* 19 | 2009.06.18 | 3492 |
1559 | [낚시일반] | 어부지리 회원님들께~~~~~~ 26 | 2009.06.17 | 4096 |
1558 | [낚시일반] | 조황표를 만드시는분 계시나요? 11 | 2009.06.17 | 3616 |
1557 | [기타] | 인천 에서 출조하는 선박 선주(선장)님께...... 16 | 2009.06.16 | 4681 |
1556 | [기타] | 접안시설 이래서야 .. 3 | 2009.06.16 | 4006 |
참 다양한 방법들로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특별하다"는 경우는 못본 것 같습니다.
오징어채는 아무래도 시각 쪽이 맞는 것 같구요.
폭도 너무 넓지않고 길게 썰어서 나풀거리는 효과가 커질 때 어필이 빠를 것 같습니다. 대물을 노릴 땐 2개 이상을 끼워서 더 나풀거리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재미를 좀 봤구요.
껍질에 관한 부분도 의견이 양립되더 군요.
껍질의 표면 색깔이 고기에게 어필한다는 쪽과 오징어채는 백색일 수록 좋다는 쪽으로요.
제 생각도 우럭이 그걸 가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에 있던 우럭이 저 멀리 있는 특별한(?) 미끼를 보고 마구 달려와서 입질을 해댄다? 아닌 것 같습니다.
내 미끼가 우럭이 있는 포인트를 지나가야 입질을 받을 수 있는게 선상낚시란 생각이 듭니다. 이 때 어필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나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떤 미끼가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죠?
미끼에 지나치게 연연하기 보다는 바닥지형이나 구조물의 형태를 잘 읽어내는 쪽이
조과가 나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