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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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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1 | [낚시일반] |
초보자를 위한 *갈치낚시채비 만들기* 그리고 사용조행記(여수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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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 18968 |
| 2810 | [낚시일반] | 홍원항 "스텔스"호 선장님의 고마운 이야기 16 | 2012.11.02 | 5623 |
| 2809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11월10일(토) 우럭 어초.침선 낚시배 구해요 4 | 2012.11.01 | 4586 |
| 2808 | [낚시일반] | 선장님 다음에 뵙겠습니다..그때 서로의 오해를 풀었으면 합니다~ 31 | 2012.10.31 | 6914 |
| 2807 | [조행후기] |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바다가 우리에게 심술부려도 우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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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 3661 |
| 2806 | [낚시일반] | 쭈꾸미낚시도 물때를 맞춰서 출조해야하나요? 2 | 2012.10.29 | 20211 |
| 2805 | [낚시일반] | 27일 오천에서......... 1 | 2012.10.29 | 4522 |
| 2804 | [장비관련] | 갈치낚시대 업글질문??? 2 | 2012.10.28 | 7492 |
| 2803 | [장비관련] | 진짜 맘에 쏙드는 갈치바늘 알구 계시면 알려주세요 11 | 2012.10.24 | 9494 |
| 2802 | [장비관련] | 시마노 3000H 모노16호 원줄 감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10.23 | 4634 |
| 2801 | [낚시일반] | 갑오징어 맛있게 먹는 조리법 알려 주세요 4 | 2012.10.21 | 6516 |
| 2800 | [조행후기] | 갈치낚시 그 즐거움을 말하다. 3 | 2012.10.18 | 5729 |
| » | [낚시일반] | 갈치 아이스박스 냉장보관 방법 문의 8 | 2012.10.14 | 13496 |
| 2798 | [조행후기] |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미소 가득했던 홍원항 주꾸미) 6 | 2012.10.14 | 4477 |
| 2797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영흥도나 이작도나 덕적도에서 갯바위로 종선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12.10.10 | 4997 |
| 2796 | [낚시일반] |
오천항에 적합한 오천스타일'주꾸미 채비모음', 애락의 오천항 釣行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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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 12508 |
| 2795 | [장비관련] |
포스마스터 3000mk 액정 습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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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 3893 |
| 2794 | [장비관련] | 바낙스 전동릴 사용시간 보는 법?? 1 | 2012.10.09 | 7104 |
| 2793 | [조행후기] |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열여섯개의 행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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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 3435 |
| 2792 | [낚시일반] |
대물주꾸미가 나오는 홍원항 주꾸미조행 후 직접 만든 주꾸미 채비법(사진첨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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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 13626 |
| 2791 | [조행후기] |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오늘 찍은 영화 한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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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 3562 |
| 2790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망둥이 출조배 2 | 2012.10.04 | 4499 |
| 2789 | [장비관련] | 광어다운샷 로드질문... 2 | 2012.09.28 | 9396 |
| 2788 | [장비관련] | 시마노 3000H 저속더천천히조정되나요 2 | 2012.09.27 | 4066 |
| 2787 | [기타] | 1주일 기상보는 법 좀 알려주세요. | 2012.09.26 | 3767 |
| 2786 | [조행후기] | 나의 바다, 그 속 이야기(갈치낚시이야기 제2부) 8 | 2012.09.25 | 5783 |
| 2785 | [조행후기] |
남해바다로 별을 따러 떠난 방랑자들(시즌 도래한 갈치낚시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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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 7368 |
| 2784 | [장비관련] | 전동릴 자동줄내림 사용법에대해..? 4 | 2012.09.25 | 7253 |
| 2783 | [장비관련] | 낚시대가 안빠지는데 어떻게 합니까??고수님들의 대답... 8 | 2012.09.25 | 5416 |
| 2782 | [조행후기] | 36면 주사위 당첨 NS샷건 베이트릴 사용후기 | 2012.09.25 | 4811 |
![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낚시 시작전에..
쿨러바닥에 충분한 얼음을 깔고(쿨러 바닥에 전체적으로 고루 평평하게 까는게 좋습니다)
그위에..비닐이나 장판(?)을 덮습니다..(얼음이 위쪽으로 올라오지 않게 끝부분을 여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낚시가 시작되면..
쿨러에 집어 넣을때 갈치의 ... 몸부림을 방지.. 이빨에 물리는 피해방지..피를 빼는 효과등을 위해서
반드시 목을 꺽어 죽인후 집어 넣는데요..
일정한 부피(쿨러 바닥을 덮는 수준)가 되면 바닷물을 부어 넣습니다.
이때 바닷물은 갈치가 자박하게 잠기는 수준이어야 하며..바닷물 부을때 얼음이 위로 올라와서
갈치와 접촉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
낚시 중간에 갈치가 많이 쌓일수록 중간중간 바닷물을 보충해서 계속해서 빙장을 시켜줍니다..
빙장은 갈치살이 물러지는것을 방지해주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항할때까지 이상태를 유지하는데요..
주의점은 앞서 말씀드린데로 절대로 얼음이 갈치와 접촉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귀항시 심한 배의 요동으로 얼음에 갈치 비늘이 전부 긁혀 일명 은갈치의 폼(?)이 안납니다..
드시기에는 문제가 없지만..이왕이면 다홍치마..명색이 은갈치 인데..ㅎㅎㅎ
귀항해서 배에서 내리기 직전 얼음물을 제거 합니다..무거워서..ㅎㅎ
뭍으로 나와 버스에 쿨러를 싣기전 얼음을 채우는데..
이때도 갈치 위에 비닐을 완전히 덮어주고 얼음을 채웁니다..
만약 갈치위에 그냥 얼음을 부어 넣으면..차량의 진동으로 ..은갈치가 먹갈치 됩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중에는 별로 관심이 없이 보관하다가..
꼭 항구에 도착해서야 유난(?)을 떨며 얼음을 찾는 분이 계신데요..
낚시는 밤새하는거고 버스는 4~5시간밖에 안탑니다..ㅎㅎ
실제로 낚시중에 보관하시는게 제일 중요하고요 ..
특히 집어등 불빛에 장기간 노출시키면..최악입니다..
애써 잡은 갈치를 소중히 보관해서 가져오는것도 대박하는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갈치 잡는 어부들이 제일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
미끼 썰때와...갈치를 쿨러에 넣을때(보관)가 젤루 신중해 보이던데요..ㅎㅎ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빠진것이 있거나 잘못된 상식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