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코멘트가 달려 삭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Commen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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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반장 2012.10.31 19:30
    낚시 하는 사람들 찐짜 호구입니다..
    파도높아도 선입금때문에 취소도 못하고,환불 말도 못합니다....
    선장들은 파도 높아도 시간은 때울수 있다는 생각으로 배운전 합니다.
    멀미는 낚시꾼들이 하는 거니까요~~
    저도 그날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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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만치 2012.10.31 19:41
    저는 그날 예약했다가 일방적으로 취소한분들이 낚시를 많이 다녔고 잘하시는 분들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구 선입금 얘기 하는선사치고 기상꿀꿀하면 취소하는 선사 없더라구요........그냥 고고싱해버려서 이런상황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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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성귀 2012.10.31 21:08
    안좋은 날씨에 고생도 하시고 맘을 많이 상하셨겠네요. 이런 선사는 다음에 이용을 안하면 되지요.
    어느 선사인지 궁금하네요.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갈때 참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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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선생 2012.10.31 21:11
    황당하셨겠군요 ᆢ그런데 낚시인이 호구가 안될려면 이렇게 하시지 마십시요ᆢ
    어느 선사인지 정확히 밝히시고 글을 올리시는기 맞지싶습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선사
    들의 버릇을 고치겠습니까ᆢ차라리 호구니 머니 하시면서 징징거리지 말던지 아니면 선사명을 밝히시던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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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선생 2012.10.31 21:17
    제목을 조행기로 바꾸시던지 아니면 선사를 밝히시고 당당하게 글을 쓰씨는기 맞지싶습
    니다 제목은 호구니 머니 해놓고 ᆢ백날천날 이런글 올려보십시요 백날천날 호구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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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리 2012.10.31 21:30
    매번 이런일은 시간이 지나면 잊고 지나기에 같은 일이 반복되는것 같네요....
    이참에 어부지리 사이트 내에 가칭"불량선사,칭찬선사" 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기억을 하고 조사들이 이런 선사를 기피하게끔 하여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조사들이 적극적으로 주의의 조사들께 알려 선사들이 다시는 이런 배짱장사를 못하게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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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훈 2012.10.31 21:45
    저는 얼마전 갑오징어를 낚으러 홍원항의 홍원낚시프라자의 프라자호를 탔었지요
    포인트 도착해서 한시간여 낚시를 하는데 날씨도 별로고 갑오징어도 잘 안나오더라고요
    선장님 왈 "날씨도 않좋고 물색도 별로고 더 해봐야 낱마리"라고 철수를 건의 하더군요
    당시 날씨가 않좋긴 했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더 나빠지는 상황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하였지만 두마리 잡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물론 선비 7만원중 5만원을 돌려주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러한 결단을 하는 선장님에 믿음이 갔기에 불평이 없었습니다 낚시를 못할 상황은 아니기에 조과 신경안쓰고 시간을 때울수도 있었을텐데....
    이런 양심적인 낚시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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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2.10.31 22:16
    ㅋㅋ 본문 읽다가 중간에 갑자기 쓴웃음이 나오는걸 참을 수 없었네요. 에휴~~..바이킹호 선장님 맘고생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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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 2012.10.31 22:19
    ㅋㅋ오천항 다 그런가바요~저주 비슷한 경험을 햇으씀니다 ㅋㅋ 열라 나오는데 가자고 하네요 집사람하고 나하고 어이없음 이배는 아닙니다 다른배 졸라 열받아서 담날 또다른데서 두번 낚시 햇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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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미남 2012.10.31 22:38
    선장님 저희는 출발전 낚시점에서 비와도 출항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발을 했습니다..막상 도착을 했을때는
    저희가 탈 선상은 다른팀이 독배로 되어있더군요..그리고 철수전 다른팀이 와서 저희에게 물어본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그리고 저 또한 살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고요..하지만 그날 친구랑 선장님이 하신 얘기를 똑같이 들었습니다..제가 할일이 없어서 과장된글로 시간 낭비 하겠습니까~위에서 선장님왈~본인왈~이런식으로 글을 써 놓으건 상세하게 적어 놓을라고 그런것이고 99%이상 틀린말이 없을것입니다..왜냐하면 그 날 집에 오면서 집에 와서도 그일을 곱씹으며 생각했기에~저 혼자만 선장님의 얘기를 듣고 이 글을 남겼다면 제가 잘못듣고 실수를 저지른 꼴이 되버리지만~친구랑 선장님의 얘기를 몇번씩이나 얘기했답니다..오히려 선장님의 말 실수를 하셨으면 하셨지~전 잘못듣거나~과장되게 글을 남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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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성귀 2012.11.01 00:03
    말이라는게 한번하면 남는게 없고(뭐 녹음하면 남겠지만) 같이 있으며 들은게 아니니. 어쪽 말이 사실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선사나 조사님들이나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조금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어쪽말이 진실인지도 모르겠구요. 한쪽 이야기만 듣고 섣불리 댓글을 왜 달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원만한 해결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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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보 2012.11.01 07:35
    이게 다 유통에 문제입니다
    하도급을 하다보면 발주자나 시공자나 본인 책임감이 결여되죠
    못생긴 미남님은 그날 설레는 마음으로 배를탄게 잘못이고요
    바이킹호 선장님은 본인 손님도 취소시키고 출조점에 친분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조를 한것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결론으로는 두분다 출조에 잘못은 있어도 출조후에 잘못된부분은 출조점입니다
    예약받아서 이배저배에 할당해서 마진만 챙기는 유통업자나 마찬가지에 소신을 갖고
    손님을 받는 비양심적인 출조점이요...
    미남님 한가지만알아두실건 바이킹호 선장님도 한때는 저희와 같은 동호회 낚시꾼이었습니다
    바다가좋아 배가좋아 지금 오천에 계시지만 저희와 같은 낚시꾼 마인드로 일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은 우연치 않게 잘못된 만남을 갖게 됩니다
    제가 볼때는 두분다 나쁜 마음을 갖고 계신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후에 바이킹호 직접예약해서 승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섭섭함을 한방에 날려보내주실겁니다.....
    그리고 출조는 푸푼 마음에 설레임만갖고 출조하지마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냉정함을 갖을수 있는 낚시인이 될려면 이러한경험을 겪어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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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비 2012.11.01 09:21
    이번 일과는 상관없겠지만 낚시배를 타는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날씨가 안좋아 평소보다 조금 일찍 들어오는 배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잘 잡힌다고 늦게까지 낚시를 하게 하는 배는 많지 않더군요
    가끔 초보조사인 친구들과 배를 타고 낚시하다 보면 친구들의 이런 푸념을 듣곤합니다.
    " 에이 이렇게 잘나오는데 조금만 더 하게하면 좋은데 시간지켜 철수하네" 라고 말입니다.
    그럼 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 물속에 있는 고기 어디가겠냐. 다음에 와서 잡으면 되지" 라고요
    반면 기상이 좋지 않다, 뻘물이라 더 해봐야 고기 안나온다, 파도가 높아 줄이 너무 날린다 등 등~~~

    기상이 좋지 않다거나, 조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 출조전날 출조객들꼐 양해를 구하고
    과감하게 출조 포기를 하는 선사(낚시배)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다가 항상 저기에 있기에 낚시를 할 수 있어 행복한 꾼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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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미남 2012.11.01 09:42
    일단 동의했느냐~하지 않았냐~이문제는 그 날 주장을 못한 저희들의 실수는 인정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민폐 끼치기 싫어 주장을 못한 저희들 때문에 지금에와서 서로 흑백논리를 주장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본문에 있듯이 다른얘기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지금 선장님은 저랑 제 친구를 양치기 소년으로 만들어 가는군요..선장님의 얘기하듯이 (미남님 일행 선비 환불 문제를 다른팀에게 전가시키려 했다는 님에 말씀은 제 양심은 둘째 치고라도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있을수도 없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당연히 말이 안되는 얘기이죠..하지만 그 날 선장님이 위에 글이 있듯이 말 실수를 하신게 이 글을 쓰게된 시발점이 된 계기입니다..만약 저 혼자 선장님이랑 실랑이를 벌여서 그랬다면 제가 잘못 들은걸까 하겠지만~저 혼자 들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랑 오면서 제차 확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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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2012.11.01 10:01
    낚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저 역시 서울선상낚시동호회 운영자도 해 보고 지금은 정회원으로 있으면서 수년간 바이킹 선단을 타보았으나, 바이킨 선단의 선장님들은 미남님께서 그날 겪으신 일과는 사뭇 다른 분들이고, 모르긴 몰라도 오천항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선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출조만 취소되었다면 아무일이 없었을 텐데,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출항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장님의 문제보다는 예약을 받고 관리를 하는 출조점에서 중간 역할을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미남님과 바이킹 선장님 두분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니 서로간의 오해는 푸시고, 미남님께서는 다음에 직접 예약하시고, 출조를 해 보시면 바이킹 선장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아시게 될 겁니다. 선장님 맘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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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현소밀 2012.11.01 10:15
    쭈꾸미 낚시(9시간기준/선비6만)라고 가정해서 산술적으로만 추정해 보면..

    1.총인원 11명x6만=66만
    2.철수동의가 분명한 인원 8명x6만=48만
    3.철수동의가 불분명한 인원 3명x6만=18만
    4.전체로 계산하면 66만(병어회,오징어회제공,8명만김치찌개제공)-3만(환불)=63만(4시간30분낚시)
    5.동의 불분명한 인원만 계산하면 18만(병어회,오징어회제공)-3만(환불)=15만(4시간30분낚시)
    6.동의 불분명한 인원만 시간적용 계산하면..9만(반나절,병어회,오징어회제공)-3만(환불)=6만(병어회,오징어회값)
    7.출조점 알선료등 안 보이는 부분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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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미남 2012.11.01 10:59
    저도 다른 조사님들처럼 바이킹 선장님 좋으신분이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 날 선장님은 본의 아니게 말실수를 하신것 같습니다..그 날 집에와서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선장님이랑 저랑 실랑이를 벌일때 낚시점 사장님이 하신말때문에 우리가 그런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꼭 구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낚시점에 전화를 했던것이구요~이글을 남긴것도 그말이 제일 큰 원인이구요~마지막으로 선장님의 답글을 보고 이글은 삭제 하겠습니다..서로 어느정도 마음의 앙금이 있을터이니 다시 한번 선장님의 배를 타서 서로 풀수 있는 문제는 더 꼬이기 전에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2.11.01 11:42
    많은 조사님들도 아시겠지만..
    여지껏 바이킹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어찌 되었든, 사용하신 조사님이 불편을 겪으셨다니..
    출조점이나 선장님 모두 앞으로 그런점은 시정해 나가면 좋을 듯 싶고요..
    못생긴미남님의 말씀대로 다시 한번 바이킹호를 타시고 앙금을 푸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몇번 타보시면 금새 오해는 풀리실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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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킹호 2012.11.01 13:28
    마지막으로 저의 입장을 정리하려 합니다.
    처음 바이킹선단은 (바이킹호. 바이킹2호)오천항에서 시작할 때에는 출조점 없이
    해경 초소앞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자동차 보닛 위에서 승선명부 를 작성해가며 2년여를 영업을 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들을 잘 보아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단골도 많이 생기고 제법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조점없이 운영을 하다보니 조사님들이 출조 한~두시간전에 도착하셔서
    밖에서 혹은 차 안에서 나머지 시간을 기다시게 되는게 마음에 걸리더군요.
    때마침 현재 낚시가게가 오픈을 하면서 가계에서는 선단이 필요했고
    저희는 일찍 오신 조사님들이 편히 앉아서 따뜻하게 커피한잔 이라도 마실수있는
    출조점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선단에 합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후 지금까지 저희는 가끔 예고없이 전날 혹은 당일에 펑크를 내시는 조사님이
    계실때만 출조점에서 충원을 하고 대부분 직접 예약을받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출조점에서는 선단의 어느 배에서도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떼지는 않습니다.
    이점은 오해 없으시기 바람니다.

    그날 (10/27일)도 저희느 선단은 출조를 포기하고 전날 예약 손님들에게 취소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배에 예약되신 8분이 이미 예약한 숙소에 내려와 계신다는 답변이 있었고
    기왕 내려왔으니 다른 배들이 나간다면 자기들도 나갈수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더랍니다.
    해서 저는 이미 예약된 손님들은 취소한 상황이니 손님들은 낚시할수 있어서 좋고
    저는 생각지도 않았던 손님을 받아 돈벌으니 좋고 한마디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런 마음이였죠.
    그러니 출조점에서 손님부터 받고보자 라고 했을거라는 오해 또한 하지말아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28일 손님들에게도 예보가 아주 않좋게 나오니 안오시는게 좋겠다 라는 연락을 드렸지요.
    그분들 역시 팬션까지 예약하신 분들인데 일단 비는 안온다니 무조건 내려가서 하룻저녁 주무시고
    출조 여부는 당일 새벽에 기상을 봐가면서 본인들이 결정을 하기로하고 팬션까지 안내해 드렸습니다.
    당일새벽 05시30분경 출조하자는 전화 연락이 와 바다를 살펴보니 약간에 바람은 있었지만
    다행히 하늘은 개어있어 출항 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보여 출조를 감행하였습니다.

    많은 배들이 출항을 하였고 햇볕이 나오니 쭈꾸미도 괜찮게 나와 주더군요.
    전부가 쭈꾸미낚시에는 초보인 분들이라 쭈꾸미가 붙은지도 모르더라구요.
    목이 터저라 마이크를 붙잡고 바닦을 못찍고 계시는분들 줄을 더 풀러주십시오
    쭈꾸미가 붇었는데도 낚시대만 흔들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챔질하고 빨리 감으세요
    이러길 30여분... 점차 감을 익히셔서 간혹 두마리 세마리씩도 올리시며 재미있게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약 두시간여 동안 약 9분이 300여수 하신거같더군요
    09시 좀 넘어 쭈꾸미를 데처서 술 한잔씩 하는 자리에서 낙시중에 제일 재미있는 낚시를 경험하였다
    하시면서 이거 한잔하고 나가자네요 가다가 서산 삼길포에들러 우럭회에 매운탕에 점심드시고 귀가하신답니다.

    선비는 54만원인데 예약금은 50만원..그외로 낚시대 7벌 임대료=10만 5천 에기+에자+채비=약 5만원.합=19만5천
    너무 기분좋게 노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에 추가금 깍아드린다하니 10만원 더 주시고 가시데요.

    못생긴 미남님! 그날 출조한거 차체가 저의 실책이였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화중에 어느부분에서 선비 환불을 다른팀에게 전가시키려 했다는 오해가 생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글이 올라왔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바이킹호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주셨습니다 만 제가 감수할께요
    더이상 제 인격까지 모독하지는 말아주시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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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만치 2012.11.01 13:33
    ㅎㅎ.바이킹호였군요.......이 배는 저두 몇번 타봤지만 기상 안좋을때 무리하게 출조하지 않고 고기 나오면 나올때까지 배대주는 좋은 기억만 있는 배입니다....근데 문제는 출조점이 일을 망쳐버렸네요...출조점들이 각성하셔야 합니다...괜히 배에다가 손님만 실어놓고 그 다음부터는 나몰라라...선장책임으로 전가시켜버리고.....반성하세요.출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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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랑 2012.11.01 13:39
    그래요?
    바이킹호 저도 좋은 기억들만 있는데... .
    어디서부터 실타래가 꼬였는지는 모르지만...
    좋게 마무리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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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갈 2012.11.01 13:54
    미남님 마음 고생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터라 미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구 조금 안타까운것은 바이킹호 이선장님 또한 본이 아니게 마음에
    커다란 마음의상처을 입었으리라 생각되는구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격어본 이선장님은 결코 언행과행동을 함부로 하시는 분이 절대로 아님을 잘알고 있습니다
    상호간에 소통의 문제가 있어서 마음이 상해으리라 생각됩니다
    위 이어도님 말씀대로 바이킹호를 다시 타보시면 이선장님과의 오해가 확 풀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분 마음 푸시고 행복한되시길 기원합니다
  • profile
    강남번개 2012.11.01 15:01
    간혹 가다 이런글들이 올라올때 마다느끼는건데요
    낚시꾼과 출조점 .사이
    선사와 마찰이 있을때에는 우선 글을 올리기 보다
    우선 타협을 하시고 타협이 되질않을때 (전화상으로 대화하다가 안될때 녹음한타고
    상대방한태이야기하구 어부지리에라든지 )상대방 한태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이니셜로 올리지마시고 선사출조점 정확히 해주시는게 좋다구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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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돌 2012.11.01 15:04
    제가 제일좋아하는 선장님이십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시는분인데 서로가오해푸시고 즐낚하시길 바람니다
    바람이 많은날은 어느배나 좋은조항은 바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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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2012.11.01 15:24
    아침에 원 글을 보고 바쁜 관계로 댓글 못달았더니 마무리......

    과정과 소지는 노 코멘트 하겠구요.
    바이킹 이선장님의 친절과 결정력. 노하우 등은 오천에서... 더 넓게는....
    아마도 최상일 겁니다.
    자리 잡는다고 일찍 나가야 하니 일찍 오라고 독려하고,
    주꾸미가 안 잡힐 시간이니 우럭이나 몇 마리 잡으라고 우럭바늘을 주며 우럭 소굴로.....

    바이킹 이선장님
    전화위복으로 삼으시자구요.
    모든 분들이 칭찬 일색이니
    홍보 제대로 한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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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프 2012.11.01 16:04
    저는 서울이라 지역이 달라서 자주뵙지는 못했지만.....예전 이선장님과 모 바다관련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1인입니다....
    너무 낚시를 좋아하셔서 2,3년 전부터 아에 겸사겸사 사업을 시작한 분입니다....
    물론 저두 레져보트 및 영업용 선박을 운용할수 있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읍니다....
    은퇴후..... 바이킹님 처럼?....
    낚시나 하며 바다에서 살고싶어 준비를 하고 있지요....

    바이킹호 이선장님 얼굴을 뵌분은 아시겠지만...
    느낌 그대로 참 순수하신 분입니다....또한 얼마간의 돈 때문에 인격과 신망을 저버릴 분도 아니구요.....
    낚시인들의 공통된 정서가 있기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서로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여건에서 나중에라도 마음을 푸시는 기회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제 3자지만?...
    바쁜 생업속에서 손맛한번 보고자 손꼽아 기다리며.....
    친구분 들과 하루 시간 내셨을.....? 미남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또한 이선장님도 나름 잘 알기에......
    익명으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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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킹호 2012.11.01 17:32
    심려를 끼처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아울러 댓글 또는 전화 나 문자로 격려에 말씀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에게 재삼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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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보 2012.11.01 17:33
    오후에 들어와 보니 두분다 아주좋게 끝을 맺어주셨군요
    미남님도 좋은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바이킹호 선장님도 바이킹호가
    더발전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남님에 글로서 조사님들이 얼마나 바이킹호를 사랑하는지를 확인할수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저또한 출조점에대해 불신한글을 올린점을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겠습니다
    요새는 구찌가 없군요....제가 낚수를 다닌지 오래되긴 오래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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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신사 2012.11.01 20:11
    바이킹호를 인정하는 1인입니다.
    예약이 펑크나면 한분이라도 모시고 나가시는 분입니다.
    올해는 한번도 못탓지만 주꾸미를 무척 잡고 싶은 사람입니다....
    빨리 오해를 푸시길 원합니다.
    만약 억수로 죄송한데...금전으로 풀수있는 일이라면 저가 대신풀어드리겠습니다...(본문글을 보지못해서...)
    저는 바이킹 선장님을 넘 잘 알고 있습니다......무슨 일인지 몰라도 우짜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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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 2012.11.01 20:35
    오해는 서로의 생각이 다르거나 나만의 고집으로 생기는것으로 압니다.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정말 나쁘지않게 결론을 내시는 두분이 멋있습니다. 못생긴미남님의 말씀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바이킹호 이선장님의 말씀을 변명 아닌 진심으로 많은 분들이 인정하며 오히려 낚시인의 친구처럼 북돋아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은 그동안의 친절이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잘 처리하여 주셔서 두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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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치 2012.11.02 18:36
    덕분에 바이킹호를 알게되었으니
    내년 쭈꾸미철에 승선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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