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가족,친지분의 모임으로 주꾸미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비와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멀미로 고생하신 분도 계시지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입항하였습니다.
대부분 주꾸미 선상낚시가 처음이다보니 한 조사님이 개개인을 문제를 해결해주시다 보니 정작 낚시를 못하시네요.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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