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갈치] 폭우속에도 씨알급 갈치가 쭉-쭉- 올라 옵니다(예약가능)

"긴급" 신동호 먼바다갈치 취소로 자리 여유 많습니다.

* 9월2일(금) 바다하리호 내만갈치 조황 입니다
폭우예보로 줄줄이 취소~
이때쯤 이순신 장군님의 비장한 한마디가 떠오르니..
"그래도 신에게는 조사님 11분이 남아 있사옵니다."
양손에 든 낚시대에 결연함이 흐르며
예리하게 휘두르는 조사님들 손놀림에
포악한 갈치들이 하나 둘씩 나가 떨어지니
어느새 뱃전에는 갈치들의 수급들로 넘쳐나고..
오늘 출조하신 11분의 조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토요일 정상출조 하오니
기상관계로 출조 미루실 분들은
미리 미리 연락 부탁 드립니다.

밤바다가 이제 제법 시원 합니다.
가벼운 외투 하나 정도 준비 하세요.
기상만 허락하면 매일 출조 합니다.
좋은신 분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길고 길었던 무더위가 지나가고
밤낚시 하기 딱 좋은 요즘 입니다.
최고의 낚시선과 베테랑 선장님들이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