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명의 조사님과 복사초 열기 포획에 나섰으나 주요 포인트 두곳에 자망배가 그물을 쳐놓고 있던 관계로
그닥 재미는 보지 못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씨알도 약간 적어진듯 하고 큰놈들은 간간히 섞여 나오는
실정 이었습니다.
좋지못한 상황 에서도 나름 열심히 하신 조사님들은 오십리터 쿨러 하나는
거뜬히 채우셨고 보편 적으로 보면 절반 정도
채우신듯 합니다... 앞으로 점점 물때가 좋와지는 만큼 하늘만 허락 한다면 복사초 열기 및 흑산권 우럭 출조 매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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