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사님 3분 모시고 참돔 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다운샷 출조를 예정 하였으나 급변경하여 참돔으로 어종을 바꾸고 포인트진입...
도착하자마자 첫포인트에서 바로 입질을 받았으나 랜딩 중 툭... ㅠㅠㅠ
다른 조사님 역시 랜딩하다 털리고...ㅠㅠㅠ
바다의 미녀~참돔, 오늘은 예민한 입질 탓에 종일 걸었다가 털리고 애간장을 태우는 하루였습니다.
각 조사님들 낱마리 조황이었지만 낚시 후 펜션에서 푸짐한 참돔회와 우럭회, 매운탕으로 뒷풀이 제대로 했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