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년 8월2일 ~~
날씨 - 바람 살랑 살랑 파도는 꼴랑꼴랑 ~~
출조지 - 남남쪽~~2시간전후
개인조과 - 쿨러조황 ~~ 3지 ~4지까지 ~~
특이사항-- 무더운 날씨에 출조다녀왔 습니다. 6월 잔씨알의 갈치가 마릿수로 올라오더니 7월 금엉기 조업출조에는 좀더 씨알이 좋은 갈치
가마릿수로올라와 기대에 부풀게 하였습니다. 금어기가끝난 8월 많은 낚시인들이 여수를 찾아주시고 있지만 조황은 들쭉날
쭉 하고있고 하지만 운이좋으면 쿨러조황도 올릴수있고 꽝조황도 올릴수있으니 마음을 비우시고 출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작년못지않은 갈치가 여수전지역에 들어와있고 수온등 여건이 맞지않아 조황 기복이 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출조에서는 수심 50미터권에서 대낮부터 갈치가 줄을 타고올라오고 밤새 꾸준히 물어주어서 쿨러 빵빵하게 채우고
왔네요. 주력입질층은 바닥에서 0 까지 ~~씨알은 바닥층이 좀더 낳은듯했고 생미끼 반응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올해도 전년도의 활성도좋은 갈치만나기를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밝은 대낮부터 마릿수의 갈치가 땡볓에 낚시를 해야만 했습니다.
씨알도 준수합니다'~~
집어가 되면서 마릿수의 갈치가 올라옵니다.~~
제주못지않은 불야성을 이루고있는 여수밤바다.




쿨러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