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년 6월 이후 심해갈치 조황과 전망~~
날씨 -
출조지 - 남남쪽~~3시간전후
개인조과 - 3지 전후 50여마리~~ 200 여마리
특이사항 -- 먼바다 제주권에 형성되던 갈치가 여수 와 통영권 가까운 바다에 형성되면서 많은 낚시인들이 갈치낚시를 시작하는 하면서
출조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황 기복이 심한 가운데 미약한 입질과 약간? 의 테크닉이 필요해서 조황차이가
하늘과 땅? 이 되기 십상인 요즘 입니다.
요즘 갈치 낚시의 특성은 늘 그렇지만 시작은 바닦권 이지만 높은 수온? 영향으로 집어가 되면서 20미터 전후의 수심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상층을 노리는 것이 좋은 조황을 올릴수 있습니다.
낚시대 역시 앞뒤를 제외한 자리는 3미터 전후의 짧은 낚시대가 유리한 조건임을 늘~~ 확인할수 있어 이시기는 짧은대의
낚시대를 적극 추천 하는바입니다.
미끼는 아직 생미끼에 적 극 반응하지 않으므로 꽁치가 주 미끼로 활용하시면 좋고 집어층에서 한마리를 걸어서 저속 릴링
혹은 수동으로 몇바퀴 감다 보면 마릿수 도 가능합니다..
대왕 갈치는 잡고 싶다고 잡아지는것이 아니고 부지런히 던지고 빼기를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그런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고 7월 금어기를 앞두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6월 ~~ 손맛이 그립고 달달한 갈치회맛이
그리운 조사님들은 출조를 서두르셔야 될듯 합니다.
가운데 짧은대가 좋은 조황을?
요즘은 거문도 백도 근해서 낚시가 이루어 집니다.
아~~! 갈치가 부르는구먼 ㅎㅎ
오랫만에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조행기 자주좀 부탁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