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는 저의 사고에 쾌유를 빌어 주시고.바쁘심에도 병원까지 오셔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대하여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이제 보조기를 차고 물리치료와 걷기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두달안에는 선상에서 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횐님 한분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도리인줄 알고 있으나 한꺼번에 인사를 드려
죄송할 뿐입니다.
이악물고 열심히 치료받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것을 약속드리며..
야심한 밤이되면 종종들리겠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꾸~벅
물리치료 받으실때 옆에서 힘내라 힘내라 해줘야하는디....ㅋㅋ
빨랑 나으셔서 동출 한번해요...
완쾌하시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