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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8.04.10 22:17

꼴불견.....

조회 수 7541 댓글 19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의 꼴불견을 보고......

 

오늘은 종로에서 서울세관에 일이 있어서 종로3가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안 한쪽에서 청춘남여가 쪽쪽쪽을 하는데 주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빨고 물어뜯고.....눈꼴 사나와서....보기가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남자는 바바리코트로 여자를 감싸 안고....한마디로 웃기는 짬뽕입니다

지하철 안의 모든 분들의 시선은 고정...하하하

저는 속으로...급하면 들어가지.....에이

고속터미널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니 저쪽에서,,또 그런 놈이 있었습니다.

오늘 일진은 저런 음탕한 것만 보아야 하는 가 봅니다.

일을 보고 9호선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오는데.....또또또.....에이

눈을 아래로 깔고 기도 했습니다

기도는 그냥 할렐루야만 했는데.......

어느덧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5호선으로 갈아타고

송정역에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번에는 교복을 입은 남/여학생이

입술을 댓다가 띠고...댓다가 띠고.....그 간격은 5초정도....

여학생을 보니 화장을 얼마니 찐하게 했는지.....부모는 뭐 하는 사람인지...

입술은 방금 쥐 잡아 먹은 놈처럼 보이고 교복치마는 엉덩이만 가리고

있고....또 들이대고.......

요즘 원래 이러는지.....

집에 와서 마눌 보고 이야기 하고 우리도 한번 했다가 김밥으로 대가리 맞고

눈물 흘리며 글을 써 봅니다.

세상이 이런 건지 나이를 먹어 이해를 못하는 건지......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손 한번 잡으려면 수개월이 지나야만 겨우 한번 잡아 보는데

그리고 쪽족 한번 하려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떨면서 겨우겨우 했는데...

그거 한번 하면 책임져야 하는 줄 알고 함부로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오후는 영화도 아닌 영화를 너무 많이 보게 되어 머리에 지진이

일어납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변해 가는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Comment '19'
  • 옹고집 2018.04.10 22:41
    강풍이 몰아치고 황사흙비가 쏱아지고 날씨가 지랄맞으니
    맴이 싱숭생숭 하신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0 22:50
    절대로 아녀요....지금 이 순간도 그 사람들 그림만 떠올라유....
    정말 저가 이해 못하는건지....휴......
    경험이 많으시쥬....ㅎㅎㅎ
  • 침선사랑 2018.04.11 09:37
    신사님 학생들 키스하는 시간까지 체크 하셨군요, ^^ 지하철 그사람들 신사님이 합사줄로 꽁꽁 묶어주고 오시지 그냥 오셨나 보네요. 요즘 사람들은 남에눈치 안보고 부끄러움도 예전처럼 못 느끼나 봅니다. 저도 50대 중반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서 나도 자식들 교육 잘시켜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 많이듭니다. 어복충만 하세요~~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1
    미쵸요...아주 고개를 뒤로 재쳐서 빨아대는대.....휴
    지하철 경로석 앞 빈공간에서.....어르신께서 고개를 숙이고 계시더군요.
    오늘도 또 봤습니다...아이구 미칩니다...
    솔직하게 오늘은 제가 의도적으로 옆으로 다가가서 바로 옆에서 빤히 처다보니
    도착하는 역에서 내리더군요....
  • 언제나그대로 2018.04.11 10:16
    빨고 물어뜯고 ㅎㅎ 성 개방시대 지요.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2
    요즘청춘남여 들이 하는 걸 본 초등학생이 그런다고 합니다
    에휴...많이 서툴구만.....ㅎㅎ
  • 들풀의친구 2018.04.11 10:38
    음.~~~
    실눈뜨고 보셨군요 .^^
    저두언젠가 떽끼이놈! 했다가
    난처한 경험 했었네요. 임시키들.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3
    가만히 둬야 한답니다
    발정이 났을 때 건들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 어고방 2018.04.11 11:56

    기성세대는 저런 행위를 꼴불견으로 보겠지만 그들이 보는 기성세대의 꼴불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데서나 소리지르고, 싸고, 버리고.... 솔직히 지금 저렇게 자유롭게 사는 세대가 부럽습니다.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4
    자러는 애들이 나중에 시집은 잘간다고 합니다...ㅎ
  • 행운조사 2018.04.11 13:45
    걔네들이 까놓고 그런다면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들도 까놓고 그런 모습들을 뚫어져라 지켜보면 됩니다
    그러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지네들이 더 머쓱해 합니다
    빨고 핣고 지랄하는 건 걔네들 자유라 뭐라 할 수 없습니다
    공짜 라이브공연이니 하면서 그냥 즐기면 어떨가 싶습니다^^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5
    보고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측은한 생각이 드느건 왜일까요
  • 바다상록수 2018.04.11 15:40
    김포신사님
    반갑습니다요ㅡㅡ

    그간
    잘 계셨습니까요
    건안 하시지예

    요즘
    도덕이 무너지고
    사회가
    개방적인 시대 흐름입니다
    봐도 못본채
    그냥 모른척 하는게 좋을법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고
    기쁨이 고여드는 고운날의
    오후가 되십시요ㅡ
  • 무대뽀. 2018.04.11 17:17
    너무 자세하게 보셨네요
    ㅎ ㅎ ㅎ
  • 바다상록수 2018.04.11 18:31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요ㅡ

    그렇습니다
    세태가 무섭습니다
    상호간
    존중도 무너지는듯 합니다

    하루일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덧글에
    감사 드림니다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8
    볼게 없었습니다
    울 보안대장님이 계셔야 했었는데...ㅎㅎ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1 18:37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옵니다
    무관심 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이상하게 보입니다
  • 푸른나무 2018.04.13 08:06
    동네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고등학생인듯한 녀석이 쪽쪽쪽 ~
    눈치 전혀 안 보더군요
    세대 차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8.04.13 21:11
    아이스크림 매장이라면 쭈쭈바를 먹은게 아닐까요.ㅎㅎㅎ
    농담이고요...의식자체를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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