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조황보고(손맛보고 갈증해소만..ㅎ)

올해의공식 첫출조를 하였습니다.
7분의 회원님과 북서쪽 비양도방향  8마일 근해 해역으로 출조하였습니다.
도착수심은 수심110~120M권이며 수온은16.6도~14.5도입니다.
풍속은0.3~0.8놋트로 느린편이였으며 초저녁에 입질은 예민했지만그래도 1타2~5피정도 ...
씨알은 아직 잘은편이며 마릿수는 30~70마리 정도이고 많이 잡으신분은100여수 까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온이 내려가니 입질도 약아져 손놀림이 부지런하게 갈치를 약올려야 1~2마리 올라오는...
잡고기는 물위에 떠다니는데 입질은전혀~~(참복, 까치복은 물위로 떠다녀도 입질은 꽝~~)
별 영양가는 없는  고기지만 새다래(시마가쓰오,설사고기등으로도 불리움)가 2마리 올라온것으로보아
씨즌의 시작을 알려주긴하는데 아직 갈치씨알이 작네요...
그래도 수십마리씩의 조황으로 손맛정도 보셨습니다..
오늘도 비록 4분의 예약밖에 불과하지만 전국의 갈치조사님들께 정확한 현지상황을 살피고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출조를 하겠습니다.
출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S~
미친 우러기가 한수 올라왔으며 5~6척의 당일바리 근해 채낚기선들과 비슷한 해역에서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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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호는 제주공항도착부터 제주출발까지 완벽한 씨스템이 구축되어있습니다.
그간 230여 항차의 출조경험으로 조사님들을 편안하고 안전한 즐낚을 보장합니다.
올해는 승선인원을 2명줄인 14명승선으로 줄엉킴을 최소화한 즐낚을하려 합니다.
올해역시 방주호는 제주 선상갈치낚시의 선두주자로서 큰 비용들여 출조하시는 조사님의
즐낚을위하여 정확한 바다상황 판단및 조황보고를 함으로서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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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갈치 방주호 http://www.bangjooho.com
제주로 비행기타고 갈치사냥을 나서보지 않으시렵니까??
그동안  많은시간이 투자되었던 힘든여정의 갈치낚시.(수도권기준35~38시간소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출발~도착까지 20시간내에 끝내고 귀가할수있는...
육지출조와 비슷한 비용으로 즐길수있는 럭셔리한 갈치낚시로 새로 태어납니다.
오전업무보시고 오후3시경에 비행기로 넘어가 갈치낚시하고
다음날 오전중에 도착하여 일상으로 돌아가 업무를 볼수도있는 ....
그러면서도.. 오히려 긴시간 낚시가 가능한 낚시패턴입니다.
지금 즉시 예약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