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쭈갑여행...
어제와 다른 곳으로...
이곳은 씨알도 좋고 갑오징어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다음 조금부터는 먹물과의 전쟁 본격적으로 나서보는거 좋을거 같습니다...
씨알이 커서인지 선장님과 광순이 12키로 잡았구요...
조사님들의 살림망도 들기 힘들정도 입니다...
쭈꾸미 사진을 찍는 것은 거의 무의미 합니다...
못잡고 잘잡고는 개인의 문제이지 인천앞바다는 아낌없이 내어주던걸요...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수고하셨습니다...^^
낼부터는 외수질모드로 전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