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조때는 삼실직원과동행6명이 출조을 하여 안흥항으로 고고...
부푼맘으로 출발 부천에서 8시경풀발하여 10시30분도착...중간에 서산에서 저녁먹고 도착하니~~ㅋㅋㅋ일찍자자 낼을 휘해서`맥주한잔 하고 다들취침,,,,
아~~난 잠이 안온다,,,모기도많고 민박집이 지하라그런지 습하기도하고,,
낼을 기다리며 시계만 처다본다~~~시간아 어서 가라~~
새벽3시에 일어나 샤워하구 용왕님께 인사하고 우리사 탈배가 어디있나 바닷가로 향한 나의 발걸음이 가볍당~~~ㅋㅋ이런 벌서 사람들이 자리잡을려고 배에 오르고 있다...이런 우린6명이라 찌져지면 안되는데 초자가3명이나 있어서리///
나도 얼른 배을 넘어서 자리가 어디있나 주위을 있다 6명이 한줄로할수있는자리 일행한테 연락해서 낚시가방 받아서서 자리확인후 아침을 먹구 출발한다...
이런 배가 작다보니 누울자리가 없다...배선미에 않아서 졸면서 간다,,,아 힘들다 돈내구 노가다뛰러간다,,,ㅎㅎㅎ
도착과첫포인트에서 1수올라온다,.,4짜후반은 되어본다 내옆은 오리지널 초자부부가 있으니~~채비부터 낚시대까지 정말바쁘당,,,,편대로 해줬다가 자꾸엉켜서 2당으로 전부 교체...글고 올라온다 잡기는 많이 잡는데 볼락이 많다,,,쩝 오늘은 조황이 그다지 별로 일거 같은 느낌....초짜들이 난리가 났다~4/5/3.5 줄줄이 잡는데 우린 넘 힘들다 이것저것하는라 별로 입질은 못받는다...다음포인트 부저와함께 첫포인트 투하,,,우드득~~온다 온다,,왔당~~~앗싸 4짜1수우히히히히...
기분은 겁나게 좋타...6명이서 우럭20수정도 볼락20정도 한것같다,,,,너무 힘든 하루을 보낸것같다 몸미 너무 힘들다 ..오면서 배에서5라리회떠서 먹구 저암ㄹ 맛은 좋와요~~~오는길에 서산에서 순대국밤먹구 집으러 고고고..
낚시 자니면서 정말 힘든 하루을 보낸것같습니다,,담에 초짜는 빼구 갈까바여 넘 힘들어서리....집에 도착과동시에 샤워하구 바로 아웃됬습니다..담날 처가에가서 볼락구이을 해서 먹었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맛이 끝내줘요~~
담에 신진도에서 아님 남항에서 탈까함니다...담에 대박을 꿈꾸며 ...
처음 배를 타시는 초짜들 수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산적님은 고생이셨지만 그 초짜 부부는 큰 행운(?)...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조행은 듬직하고 가슴 떨리고, 큰 고기는 초짜들에게
몰리고... 뭐 그런 장점들이 있죠.
다음번 조행에도 초짜님들 꼭 대동하십시요.
대박의 행운을 몰고 올지 누가 압니까?
즐감하고 갑니다.